바로가기 go !! 릴게임끝판왕 go !!

인천지방법원


[인천 = 경인방송]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아버지가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법은 오늘(26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아동복지법 위반(유기·방임) 혐의로 함께 기소된 아내 게임릴사이트 B(32)씨에 대해서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이수와 5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는 미숙아로 태어난 피해자에게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어야 했지만, (아기가 집으로 돌아온 지) 20일 만에 피해자를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 릴게임황금성 피해자는 극심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느끼며 짧은 생을 마감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은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며 반성의 빛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A씨 부부는 재판 과정에서 "병원 응급 처치 중 아들이 다쳤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법의학자 소견 등을 근거로 보호자에 의한 학대 가능성을 인정했습니다.
바다이야기예시야마토게임 A씨는 선고 직후 눈물을 훔치며 "저희가 (범행을) 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8월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15년, B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인천시 남동구 자택에서 생후 57일 된 아들 C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골드몽게임 혐의로 기소됐으며, B씨는 남편의 학대 정황을 알고도 방치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C군은 두개골 골절과 경막하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를 안고 흔든 것밖에 없는데 왜 죽었는지 모르겠다"며 "아이가 분유를 자꾸 토해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여러분의 제보 야마토연타 가 인천과 경기를 변화시킵니다.
[제보] https://news.ifm.kr/com/jb.html
[구독] https://v.daum.net/channel/551718/home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경인방송을 구독해주세요!